뜨거운 여름, 새로운 미식 여정이 궁금하다면 예능 ‘남겨서뭐하게’에서 화제를 모은 서울 용산의 신상 한식 다이닝, 선채를 눈여겨볼 만해요.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신봉선, 왁스, 박은혜, 강세정 등이 함께한 특별한 식도락 코스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죠. 한상 가득 한식의 무드, 오감이 즐거운 메뉴와 따뜻한 공간으로 가득한 ‘선채 용산’. 오늘은 이곳의 매력과 실제 위치, 인기 메뉴 및 가격까지 한눈에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 골라 먹는 재미, 전국 팔도의 신선함이 담긴 한식다이닝 '선채'
선채는 광주 동명동의 유명 한식 다이닝이 서울 용산에 상륙해 오픈한 곳입니다. 전국 각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한 상 가득 담아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죠.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벌써부터 웨이팅이 길고 SNS, 방송에서도 연이어 조명되고 있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한식, 감각적인 플레이팅에 힙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용리단길에서 ‘차세대 한식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특히 바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혼밥은 물론, 가족, 친구, 연인과의 데이트에도 손색없는 아늑한 공간을 완성합니다.
🍚 대표 인기메뉴 – 갈치곤드레솥밥·전복들깨칼비빔·돌문어 샐러드
대표 시그니처는 ‘갈치 곤드레 솥밥’입니다. 곤드레 나물의 고소함과 촉촉한 갈치 살이 어우러진 솥밥은, 전라도향 짙은 밑반찬들과 함께 한상으로 제공돼 고급스러운 집밥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전복 들깨 칼비빔’ 역시 빼놓을 수 없어요. 부드럽게 손질한 전복과 진한 들깨소스, 쫄깃한 면의 환상 조합으로, 방송에서 왁스도 포크를 내려놓지 못하게 했습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담백·고소한 풍미가 깃든 한 접시죠.
기분전환에 제격인 돌문어 샐러드도 인기입니다. 씹는 맛이 살아있는 문어살에 달콤매콤한 드레싱, 신선한 야채 조합 덕분에 메인 요리에 앞서 입맛을 살리기에 충분해요.
이외에도 담백한 수육, 청어알 무김치, 알감자튀김 등 다양한 한식 메뉴와 같이 제공되는 반찬, 소스가 상차림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메뉴 및 가격(방문객 SNS·리뷰 발췌)
- 갈치 곤드레 솥밥(2인) 약 36,000원 내외
- 전복 들깨 칼비빔면(1인) 19,000~21,000원대
- 돌문어 샐러드(소) 17,000~20,000원대
- 육회 묵은지말이, 맥적 닭구이 등 사이드 16,000~22,000원
- 밑반찬, 디저트는 계절에 따라 변경
※ 실제 가격 및 메뉴 구성은 시즌, 방문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예약과 이용 방법, 실제 위치 정보
선채 용산은 최근 오픈 후 반응이 매우 뜨거워요. 자리 수가 많지 않아서 웨이팅이 긴 편이고, 캐치테이블 등 모바일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합니다. 단체 방문도 가능하며, 전체 좌석 바·테이블 혼합 형식입니다.
개점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브레이크타임 및 휴무일 현장 문의 필요), 기본적으로 워크인/예약 방문 모두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9-10, 지하 1층 (한강로1가, 용리단길 인근)
🥢 ‘남겨서뭐하게’에서 추천, 한식의 새로운 스타일
‘남겨서뭐하게’ 방영 후 이곳 선채의 명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방송 속에서 선보인 갈치곤드레솥밥, 전복칼비빔, 돌문어 샐러드는 심플함과 풍성함을 모두 갖춘 플레이팅으로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았죠. 특히 남도의 진한 감성과 깔끔한 현대식 상차림의 조합이 젊은층에서도 인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신선 재료, 세련된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까지 두루 갖춰 안락하게 ‘치팅데이’를 보내고픈 분께 완벽한 선택지입니다.
용산 신상 한식다이닝에서 누리는 식도락의 즐거움
한식이 지닌 본연의 맛을 계승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힙한 감각까지 더한 선채 용산. 방송 ‘남겨서뭐하게’를 통한 전국구 주목도와 함께 실제 방문자들의 긍정적인 입소문이 더해져 올여름 신상 맛집 1순위로 추천해요. 다양한 반찬과 솥밥, 이색 샐러드와 푸짐한 고명까지—한 끼 식사의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혼밥, 여유로운 데이트, 특별한 날 모두 선채에서 한식의 새로운 경험을 즐겨보세요. 방문 전 꼭 예약을 권장합니다. 남겨서뭐하게에서 ‘맛의 의미’를 되새긴 그 특별한 자리, 이제 여러분이 직접 도전해 볼 차례입니다!
댓글